간암 환자에서 간절제술 시행 후 초기 회복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적합한 영양상태 평가 지표
간암 환자에서 간절제술 시행 후 초기 회복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적합한 영양상태 평가 지표
김상화,임진홍,5 Authors,김경식
Abstract
목적 : 간절제술 후에는 간의 합성능력이 저하되고, 복수나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.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영양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지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. 대상 및 방법 : 간세포암을 진단받고, 간절제술을 시행받은 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분석하였다. 간절제 전 및 간절제 후 7일째 체중과 신체 체질량 지수, 혈액검사를 통해 영양 평가 지표를 측정하였다. 결과 : 65명의 환자중 남자는 52명, 여자는 13명으로 남녀 비는 4:1이었으며, 평균 연령은 56.2세였다. 수술 전 신체 체질량 지수는 저체중인 18.5 kg/m2 미만이 2명 (3.1%), 18.5-23kg/m2의 정상 범위가 22명(33.8%), 23-27.5 kg/m2의 과체중 상태가 19명(29.2%), 그리고 신체 체질량 지수 27.5 kg/m2 이상의 비만 상태가 22명(33.8%)였다. 수술 전 후의 영양 평가 항목의 변화를 살펴보면, 수술 후 림프구 수, 총 단백질량, 알부민, 혈액 요소 질소(BUN), 콜레스테롤, 프리알부민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, 반면에 백혈구 세포수(5642±1831 vs. 7149±3069)와 CRP(2.98±4.78 vs. 25.69±22.23)는 눈에 띄게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(p=0.00, p=0.00). 수술 전과 후의 신체 체질량 지수와 체중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(p=1.91, p=8.23). 결론 : 간절제술 시행 후 영양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, 염증 반응과 외부의 개입에 의한 영향 등을 고려하여, 쉽게 적용 할 수 있는 단일 영양 상태 평가 지표로는 프리알부민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.
